1.모하메드살라 프로필
본명:무함마드 살라흐 하메드 마흐로스 갈리
출생일: 1992년 6월 15일 (현재 31세)
출생지: 이집트 가르비야주 나그리그
국적: 이집트
키: 175cm
체중: 71kg
포지션: 윙어, 중앙 공격수
주발: 왼발
소속 팀:리버풀 FC (2017~ )
국가대표:95경기 55골 (이집트 / 2011~ )
통산 득점: 330골
2.모하메드살라 연봉
모하메드 살라는 2022년 7월에 리버풀 FC와 3년 계약을 체결하여, 2025년 6월까지 소속될 예정입니다. 이 계약에 따라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6억 2,500만 원)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2,080만 파운드(약 325억 원)입니다.
3.모하메드살라 재미있는 이야기
알고 보면 잘생긴 축구선수: 살라는 특이한 헤어스타일과 무성한 수염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잘생긴 편이라는 사실이 있습니다. 살라의 잘생긴 모습은 웨딩사진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여성 인권 주장: 살라는 꾸준히 이슬람 사회에서 여성의 인권이 존중받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는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진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집트의 영웅으로서 이러한 주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의 영웅 동상: 이집트에서는 살라를 영웅으로 여겨 동상 모형을 만들어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에서 이순신 동상 모형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과 유사한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기념:모하메드살라 선수는 무슬림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를 가족들과 기념하며 매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 사진들에는 무슬림들로 인해 전쟁터가 되는 모습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해의 크리스마스에는 매리크리스마스라는 말이 추가로 태그 되었다고 합니다.
딸과 함께 디즈니분장 : 모하메드 살라는 자신의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캐릭터인 마우이로 분장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살라가 원주민 복장에 큰 갈고리를 들고 있는데, 이뿐만 아니라 딸도 모아나로 분장하여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