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규성 프로필
이름: 조규성 (曺圭成, Cho Gue-sung) 출생일: 1998년 1월 25일 (25세)
출생지: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창녕 조씨 (昌寧 曺氏)
키: 189cm
체중: 82kg
혈액형: O형
신발 사이즈: 285m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양발)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번
FC 미트윌란: 10번
소속: FC 미트윌란 (2023~ )
국가대표: 30경기 8골 (대한민국 / 2021~ )
2.조규성 축구시작
조규성은 실력과 성실함뿐만 아니라 행운도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가난한 상황에서 자란 조규성은 중학교 시절에는 축구 실력이 거의 백업에 가까워서 안양공고 진학 후 축구를 그만두려 했습니다. 그러나 안양공고에서 프로 산하 유소년 구단으로의 전환으로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후 광주대로 진학하면서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광주대에서 만난 감독의 지도 아래에서 조규성은 높은 성장을 보이며 결국 프로 축구 선수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환경도 주류에 가깝지 않은 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지만, 그의 인내와 노력으로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것도 큰 성취로,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는 것은 그에게 있어 처음이었습니다. 연령별 대표 경력이 거의 없었던 그에게는 이러한 기회는 실력과 노력뿐만 아니라 운이 큰 역활을 하였습니다.
3.조규성 연봉
조규성이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2022시즌 K리그 1 득점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뛰어난 활약으로 공격 성공을 이끌어내어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연봉은 약 8억 8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적 관련 소식에 따르면,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셀틱(스코틀랜드)이 한국의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5억원) 정도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4.조규성 외모화재
조규성은 "한국 9번 누구냐"라는 반응을 일으키며, 교체 출전 장면이 중계에 나오자 해외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6강 경기가 끝난 2022년 12월 29일 기준으로 296만 명으로 약 74배 가량 폭증했으며, 이는 주로 외국 여성 팬들의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라틴아메리카 트위터 등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었고, 일본에서도 그의 잘생긴 외모에 주목하는 기사와 퀴즈가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조규성은 수려한 외모와 상당한 패션 센스를 가진 미남으로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뛰는 스포츠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매우 좋아서 눈에 띄는 편이며, K리그2 FC 안양 시절부터 홈 경기 때는 경기 종료 후 팬들의 서명과 사진 요청으로 퇴근이 항상 늦어질 정도였습니다. 체격도 훌륭하여 189cm의 장신에 어깨도 넓은 편입니다.
포르투갈 언론에서는 "조규성, 한국의 미남: 센세이션 직전"이라는 기사를 통해 그의 외모를 칭찬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뉴욕타임즈 산하의 스포츠 언론사인 <디 애슬레틱>은 "월드컵에서 잘생긴 외모로 소문이 난 한국의 스트라이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영국의 더 선은 "ABSOLUTELY KORGEOUS"란 표현으로 그를 평가했습니다.
조규성은 해외 매체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풋볼365은 "손흥민에게만 집중됐던 관심을 돌렸고 한류우드급 외모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일본 매체들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9번은 BTS에 있을 것 같은 미남"이라고 평가하고, 조규성의 미남으로서의 인기가 상당한 폭을 이루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5.조규성 열애설
모델 지민주와 축구선수 조규성 사이에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맞팔로우하고 있으며, 지민주가 조규성의 등번호와 같은 '9'가 적힌 축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열애설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은 "모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조규성과 지민주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모호한 입장은 오히려 열애설에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