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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연봉, 키, 소속팀, 이적, 기록, 날강두, 한반두

by 일상지킴이알고 2023. 11. 24.

1.호날두 프로필

이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스 산투스 아베이루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출생일: 1985년 2월 5일 (38세)
출생지: 마데이라, 포르투갈
포지션: 공격수
신장: 187cm (6 ft 2 in)
현재 소속팀: 알나스르 (2023년 1월 현재)
이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스포르팅 리스본

주요 기록:

5회 발롱도르 수상 (2008, 2013, 2014, 2016, 2017)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7-08, 2013-14, 2015-16, 2016-17, 2017-18)
3회 프리미어 리그 우승 (2006-07, 2007-08, 2008-09)
2회 세리에 A 우승 (2018-19, 2019-20)
포르투갈 대표팀과의 협력으로 UEFA 유로 2016 우승
개인 실적:

역대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자 (135골, 2022년 1월 기준)
포르투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각각 리그의 최다 득점자 기록 보유
포르투갈 대표팀과 함께 UEFA 유로 2016에서 골든 부트 수상

2.호날두 축구시작

호날두의 축구 시작은 어린 나이에 가난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985년 2월 5일에 마데이라 제도 푼샬 지역의 가난한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산투안토니우(Santo Antônio) 지역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가족은 어업이 중심인 대서양의 외딴 섬에서 정부가 제공하는 가장 싼 값에 빌려주는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가족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면서 추운 겨울과 비가 새는 여름 등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호날두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형은 마약 중독자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청소부로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생활 상황은 매우 어려웠고, 호날두는 어린 시절에는 적절한 영양을 얻지 못해 '말라깽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축구는 호날두에게 우연히 시작되었습니다. 어느 날 빈민가 놀이터에서 혼자 흙장난을 즐기던 호날두는 멀리서 축구를 하는 동네 친구들을 발견했습니다. 가난한 이유로 그 이후로 호날두는 그 동네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할 수 없었지만 어느 날 우연히 날아온 축구공을 차자 그의 마음은 축구에 불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호날두는 어머니를 설득하여 축구를 시작하고, 그의 축구 실력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났습니다.

그는 안도리냐에서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아버지가 그 지역의 장비 관리자로 일하고 있었기에 그의 축구 실력은 빠르게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그는 12세 때 스포르팅 리스본의 테스트에 참가하고 실력을 인정받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축구 선수로서의 꿈이 현실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리스본으로의 전학과 부모로부터 떨어져 혼자 살아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있는 호날두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어려웠습니다. 언어와 문화적인 차이로 놀림을 받는 등 힘들었지만, 호날두는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축구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1997년 12세 때 호날두는 포르투갈 명문 클럽인 스포르팅 리스본의 테스트에 참가하고, 그의 축구 재능을 인정받아 1500 파운드에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축구 선수로서 첫 발을 내디딘 순간이었고, 이후 그는 지속적인 훈련과 노력을 통해 성장하며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호날두의 어린 시절은 가난과 역경 속에서의 투쟁이 있었지만, 그는 그 어려움을 이기고 축구의 세계로 나아가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그의 훌륭한 축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3. 호날두 연봉

날두는 유벤투스에서의 주급이 90만 파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주급이 48만 파운드이며, 연봉은 2500만 파운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발롱도르 수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UEFA 올해의 선수상 중 하나를 달성하면 100만 파운드 정도의 보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 호날두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나스르 FC로 이적하여 2년 6개월 동안 2억 유로(약 2,751억 1,200만 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 최고 연봉자로서 파리 생제르맹의 칼리안 음바페를 뛰어넘는 수치로, 9,000만 유로(약 1,238억 원)를 받는 음바페의 연봉을 초과합니다.

4.호날두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여러 가지 기록을 세워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록을 세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 호날두는 그동안의 경기에서 매우 많은 골을 넣어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그는 A매치에서도 매우 높은 득점을 기록하여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3. UEFA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득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호날두는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며 이 대회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4. UEFA 유로 역대 최다 득점: UEFA 유로 대회에서도 그는 역대 최다 득점을 기록하여 유로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5.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을 때도 호날두는 클럽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하여 이는 축구 선수로서 최고의 영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리오넬 메시와 함께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까지 축구계를 양분하며 최고의 선수로 꼽혀왔습니다. 2020년에는 발롱도르에서 올타임 베스트 11에 레프트 윙으로 선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커리어 말년에는 이적시장에서의 부정적인 행보와 폼의 하락이 있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언론과 평가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역대 축구 선수 중 상위권에 위치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유럽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되며, 축구 역사상 최고의 스코어러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5.호날두 논란 (날강두, 한반두)

"한반두" 스토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과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어시스트로 한국을 도와주는 자책골을 허용했습니다.

노쇼 논란과 '날강두' 별명:

호날두는 이전에 '날강두' 사건으로 한국 팬들로부터 노쇼에 대한 비판을 받았습니다.이로 인해 호날두는 한국에서 '날강두'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이기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호날두의 어시스트: 경기에서 호날두는 한국에 도움되는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들어주었습니다.전반 27분, 한국은 호날두의 어시스트로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이강인의 크로스가 호날두의 몸에 맞고, 김영권이 몸을 날려 득점했습니다.

호날두의 역할: 이번 경기에서 호날두는 어시스트로 한국의 득점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이로 인해 호날두는 '한반두'라는 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호날두는 한국 팬들로부터 '날강두'의 이미지를 벗고, '한반두'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